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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화식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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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9건)-
함박꽃나무 학명: Magnolia sieboldii K.Koch 잎은 어긋나며 길이 5-16cm의 넓은 타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다. 잎끝은 뾰족하거나 급히 뾰족하고 밑부분은 넓은 쐐기형 또는 편평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. 뒷면은 회록색이고 흔히 맥 위에 털이 있다. 잎자루는 길이 1.5-5cm이다. 꽃은 백색이며 5-6월에 피며 아래를 향해 달리며 향기가 있다. 꽃은 지름 6-10cm이고 꽃덮이조각은 9개이다. 바깥의 3개는 작고 꽃받침모양이며, 안쪽의 6개는 꽃잎모양이다. 수술은 다수이고 길이 9-12mm의 선형이며 수술대와 꽃밥은 적색이다. 암술은 길이 1.5cm정도의 원뿔모양의 꽃턱에 모여 달리며 연한 녹색 또는 황록색이다. 열매는 길이 4-7cm의 장타원형이며 9-10월에 적색으로 익는다. 낙엽성 소교목이며 높이 9m까지 자란다. 꽃은 잎이 전개된 이후에 피며 가지 끝에서 아래로 향해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. 북한의 나라꽃(國花)이며 이름은 나무에 피는 난초꽃을 뜻하는 ‘목란’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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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박꽃나무 '미치코 렌지' 학명: Magnolia sieboldii Michiko Reng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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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박이 학명: Stephania japonica (Thunb.) Miers 잎은 어긋나고 길이 4-10cm의 삼각상 난형-원형이다. 잎끝은 뾰족하거나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. 잎맥은 8-11개가 손바닥모양으로 벋는다. 잎자루는 길이 4-10cm이고 방패처럼 잎몸의 중앙부 아래에 달린다. 꽃은 연한 녹색으로 7-8월에 피며 복산형꽃차례에 모여 달린다. 수꽃의 경우 꽃잎이 3-4개이며 수술은 6개가 합착하여 기둥모양이다. 암꽃의 경우 꽃잎이 3-4개이고 암술머리는 별모양처럼 4-6개로 갈라진다. 열매는 핵과이고 지름 6-8mm의 구형이며 9-11월에 주홍색-적색으로 익는다. 상록성 덩굴식물이며 길이 5m까지 자란다.국명은 잎의 모양이 함지박(나무를 파서 만든 바가지모양의 큰 그릇)을 닮은 특징에서 유래되었다. 제주도의 숲가장자리, 풀밭 및 민가의 돌담에서 드물게 자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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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화 학명: Rosa rugosa Thunb. 잎은 어긋나며 5-9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깃모양겹잎이다. 작은잎은 길이 2-5cm의 타원형-넓은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다. 잎끝은 뾰족하거나 둥글고 밑부분은 쐐기형-넓은 쐐기형 또는 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. 엽축과 잎자루에 부드러운 털이 밀생하며 작은 가시가 드물게 있다. 꽃은 5-7월에 홍자색(간혹 백색)으로 피며 가지 끝에서 1개씩 달린다. 꽃자루에 길이 8-30mm이며 면모와 샘털이 밀생한다. 꽃은 지름 5-7cm이며 꽃잎은 도란형-넓은 도란형이고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다. 꽃받침조각은 좁은 피침형-피침형이고 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하다. 수술은 다수이고 암술대보다 훨씬 길다. 암술대는 유합되지 않으며 연모가 있다. 열매는 장미과이고 길이 1.5-2cm의 편구형이며 7-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. 낙엽성 관목이며 높이 2m까지 자란다. 해안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며 땅속줄기가 발달하여 흔히 개체군을 형성한다. 국명은 바닷가에서 자라는 산사나무 또는 팥배나무(棠, 당)라는 의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