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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화식물
개화 또는 결실 시기의 식물을 검색해 보세요.
식물도감의 정보를 기준으로 검색되며, 실제 세종수목원의 개화 유무와는 별개임을 알려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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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9건)-
눈측백나무 학명: Thuja koraiensis Nakai 잎은 길이 1.8-3mm의 마름모형이고 끝은 둔하다. 가지 상면의 잎은 녹색-짙은 녹색이며 가지 뒷면의 잎은 연한 녹색 또는 황록색이고 백색의 기공선이 있다. 수분기는 4-5월이고 구화수는 가지의 끝부분에서 달린다. 수구화수는 길이 1.5-3mm의 난형 또는 구형이며 황색-황적색이다. 암구화수는 길이 2-3mm의 난형-구형이며 연한 녹색-황록색이다. 열매는 구과이며 길이 8-12mm의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9-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. 종자는 한 열매에 5-10개 들어 있다.흔히 관목상으로 자라지만 드물게 높이 10m, 직경 90cm정도까지 자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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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향나무 학명: Juniperus chinensis var. sargentii A.Henry 잎은 대부분은 비늘모양이며 어린 가지에 드물게 바늘모양의 잎이 난다. 비늘모양의 잎은 마름모형이고 끝이 둔하며 바늘모양의 잎은 길이 4-5mm이다. 배우체: 수분기는 4-5월이다. 수배우체는 길이 3-5mm의 타원형으로 황색이며 비늘조각(소포자잎)은 14-18개이다. 암배우체는 길이 2.5-3.5mm이며 비늘조각(대포자잎)은 6개이고 연한 황색이다. 열매는 액과상 구과이며 지름 5-8mm의 편구형-구형이다. 가을에 흑자색으로 익고 표면에는 백색 분이 생긴다. 상록성 관목이며 땅 위를 기면서 높이 1m까지 자란다. 세계적으로 동북아시아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설악산, 지리산, 한라산 등 아고산대의 바위지대에 드물게 자라는 희귀식물이다. 해안가에 자라는 섬향나무에 비해 대부분의 잎이 비늘모양인 것이 특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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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릅나무 학명: Ulmus davidiana var. japonica (Rehder) Nakai 잎은 어긋나며 길이 4-10cm의 타원상 도란형-도란형이다. 잎끝은 급히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비대칭 쐐기형이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. 양면에 거친 털이 많다. 잎자루는 길이 3-12mm이며 털이 있다. 꽃은 3-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취산꽃차례에 모여 달린다. 꽃덮이조각은 종모양이고 4개로 얕게 갈라지며 털은 없다. 수술은 4개이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지고 털이 밀생한다. 열매는 시과이고 길이 1-2cm의 타원상 도란형-도란형이며 5-6월에 익는다. 낙엽성 교목이며 높이 20m까지 자란다. 건조한 곳을 잘 자라는 참느릅나무에 비해 느릅나무는 계곡가의 적습한 토양에서 주로 자라며 전국의 산지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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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티나무 학명: Zelkova serrata (Thunb.) Makino 잎은 어긋나며 길이 3-12cm의 장타원형-타원형 또는 장타원상 난형이다. 잎끝은 길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쐐기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다. 양면(특히 맥 위)에 뻣뻣한 털이 있다. 잎자루는 길이 2-10mm이며 털이 있다. 꽃은 4-5월에 잎과 동시에 핀다. 수꽃은 새가지의 아랫부분에 모여 달리며 지름 3mm정도이고 수술은 4-6개이다. 암꽃은 새가지의 윗부분에 모여 달리며 지름 1.5mm정도이고 암술대는 2개로 깊게 갈라진다. 열매는 견과이고 지름 3-4mm의 일그러진 편구형이며 9-10월에 익는다. 낙엽성 교목이며 높이 30m까지 자란다. 예로부터 느티나무를 괴목(槐木)으로 불렀으며 마을 정자목으로 가장 많이 이용한 나무이다. 국명은 누튀나무에서 변한 것으로서, ‘누틔’는 가을철 누른색으로 단풍 드는 특성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