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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화식물
개화 또는 결실 시기의 식물을 검색해 보세요.
식물도감의 정보를 기준으로 검색되며, 실제 세종수목원의 개화 유무와는 별개임을 알려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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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69건)-
사철나무 학명: Euonymus japonicus Thunb. 잎은 마주나며 길이 4-8cm의 타원형-난형이고 가죽질이다. 잎끝은 둔하거나 둥글고 가장자리에는 얕은 톱니가 있다.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측맥은 희미하다. 잎자루는 길이 5-15mm이다. 꽃은 6-7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며 취산꽃차례에 모여 달린다. 꽃은 지름 6-7mm이며 꽃잎, 꽃받침조각, 수술은 각각 4개씩이다. 꽃잎은 장타원형-타원형 또는 원형이며 수술은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다. 암술대는 1개이고 수술보다 짧다.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8-10mm의 구형이며 10-12월에 황적색-적갈색으로 익는다. 상록성 관목이며 높이 5m까지 자란다. 국명은 사철 늘푸른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. 자생하는 남방계성 상록활엽수 중에서 내한성이 가장 강한 식물로 평가된다. 영하 20℃이하로 내려가는 강원도 대관령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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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돌배 학명: Pyrus ussuriensis Maxim. ex Rupr. 잎은 어긋나며 길이 6-12cm의 타원상 난형-넓은 난형이다. 잎끝은 길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넓은 쐐기형-원형 또는 얕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바늘모양의 톱니가 있다. 잎자루는 길이 3-6cm이다. 꽃은 4-5월에 백색으로 피며 산방꽃차례에 모여 달린다. 꽃은 지름 2.5-3.5cm이며 꽃잎은 타원형-넓은 난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다. 꽃받침조각은 길이 5-8mm의 피침상 삼각형이며 바깥 면에 털이 밀생한다. 수술은 15-20개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. 열매는 이과이고 지름 3-5cm의 구형이며 9-10월에 황갈색으로 익는다.낙엽성 교목이며 높이 15m까지 자란다.국명은 산에 자라는 야생 배나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. 돌배나무에 비해 꽃받침조각이 떨어지지 않고 결실기까지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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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딸나무 학명: Cornus kousa F.Buerger ex Miq. 잎은 마주나며 길이 4-12cm의 장타원상 난형-넓은 난형이다. 잎끝은 길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. 뒷면의 맥겨드랑이에 갈색의 털이 밀생한다. 잎자루는 길이 3-7cm이다. 꽃은 5-7월에 백색 또는 연한 황록색으로 피며 머리모양꽃차례에 모여 달린다. 총포는 4개이고 꽃잎처럼 보이며 길이 3-8cm의 좁은 난형이다.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암술대는 1개이다. 집합열매(집합과)는 지름 1.2-2.5cm의 구형이며 9-10월에 적색으로 익는다. 낙엽성 소교목이며 높이 5-10m까지 자란다. 국명은 산에서 자라는 열매가 딸기와 닮은 나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. 꽃과 열매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가을철 단풍도 고와서 조경수로 많이 식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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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딸나무 '골드 스타' 학명: Cornus kousa Gold Sta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