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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나무
Pittosporum tobira (Thunb.) W.T.Aiton
개화 및 결실 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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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 정보
- 분류군
- 돈나무과 (Pittosporaceae)
- 영문명
- -
- 세계 분포
- 대만, 일본, 한국
- 국내 분포
- 경남, 전남, 전북, 제주의 산야
- 수형
- 상록성 관목이며 높이 5m까지 자란다.
- 잎
- 잎은 어긋나거나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길이 4-9cm의 장타원상 도란형-도란형이고 가죽질이다. 잎끝은 둔하거나 둥글고 밑부분은 좁은 쐐기형-쐐기형이며 가장자리에 밋밋하고 뒤로 약간 말린다. 뒷면은 연녹색이고 그물맥이 뚜렷하다. 잎자루는 길이 4-10mm이고 털이 없다.
- 꽃
- 꽃은 5-6월에 백색(→연한 황색)으로 피고 취산꽃차례에 모여 달린다. 꽃은 지름 1.8-2cm이며 향기가 있다. 꽃받침조각, 꽃잎, 수술은 각각 5개씩이다. 꽃잎은 길이 1-1.2cm의 장타원형-난상 장타원형이다. 양성화의 경우 수술은 길이 5-6mm이고 암술대보다 길다. 암꽃의 경우 씨방은 도란형이고 털이 밀생하며 암술대는 수술과 비슷한 길이다.
- 열매/종자
-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1-1.5cm의 구형이며 9-11월에 밝은 황색-황갈색으로 익는다.
- 특징
- 국명은 제주도 방언인 ‘똥남’에서 유래되었으며, 전체(특히 뿌리)에서 냄새가 나고 꽃과 열매에 파리가 많이 모이는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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